사랑하는 지은아~

작성자
엄마
2010-03-04 00:00:00
사랑하는 #46391 지은아

잘 지내고 있겠지?

이제 며칠후면 그리운 우리 딸의 모습을 볼 수 있겠구나.
지은이도 알다시피 이번주 엄마는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3월이 지나면 서로가 적응이 되어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바쁜 중에도 활기차지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단다.
실내에서 실외로 장소를 바꾸어서 연습하는데 집에서 15분 정도 가는 거리에 있어.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있단다.
자꾸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다 잡아 일으키는 것도 의지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지은이도 아마 힘든 순간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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