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고 궁금해지는우리아들

작성자
엄마
2010-03-05 00:00:00
이런걸위로라고할까?아님병주고 약주는거라고할까? 자식들이 별로 좋아하지않는 엄마들 모임에 다녀왔다.너의 재수소식에 하나같이 하는말들..정말 진혁이는 잘될애니까 걱정하지말라고 극찬을하더라. 남자답고 노래잘하고 춤잘추고 인물잘나고 키커고 유머감각있고 누나랑 친하고 부모말잘듣고 뭐하나 나무랄데라곤 없는데 단지 고3때 너무 놀아 1년 공부해본다는거 열심히 밀어주란 얘기였어 정말 듣고보니 그런것도같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버렸단다ㅋㅋ
바짝 9달이라지만 너희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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