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병수 보아라.^^

작성자
누나
2010-03-05 00:00:00
병수 잘지내고 있지?
첨이라 많이 힘들꺼라 생각한다.
그래도 처음을 잊지말고 9달만 고생해라.
너 인생에서 9달은 아주 짧은시간 이지만 지금 이시간이 너의 평생을
좌우할꺼야.
9달도 안남았구나. 제발 포기하지말고 끈기 가지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누나한테 재수하고 싶다고 기숙학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누나가 삼촌이랑 외숙모도 설득한 것이고.
부모님 실망시키지 말고 8달하고 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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