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우리딸
- 작성자
- 엄마
- 2010-03-07 00:00:00
수민아 내일이면 만날 수 있네.
보고 싶구나.
아빠는 며칠 전 부터 수민이 보고싶다고 몇 번을 말하더구나.
아빠가 수민이 많이 보고 싶은가봐.
엄마도 당연히 보고 싶고.
수민아 내일 기숙사에서 나오면 엄마한테 전화해봐. 혹시 수업이라서 못 받으면 할 수 없지만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면 엄마가 시간을 내어 터미널에서 집으로 데려다 줄께. 그리고 아빠한테도 전화해봐. 아빠가 시간이 나면 네가 올 시간에 시간을 내어 너와 만날 수 있으니까. 알았지.
아이
보고 싶구나.
아빠는 며칠 전 부터 수민이 보고싶다고 몇 번을 말하더구나.
아빠가 수민이 많이 보고 싶은가봐.
엄마도 당연히 보고 싶고.
수민아 내일 기숙사에서 나오면 엄마한테 전화해봐. 혹시 수업이라서 못 받으면 할 수 없지만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면 엄마가 시간을 내어 터미널에서 집으로 데려다 줄께. 그리고 아빠한테도 전화해봐. 아빠가 시간이 나면 네가 올 시간에 시간을 내어 너와 만날 수 있으니까. 알았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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