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한 고은에게

작성자
조정옥
2010-03-11 00:00:00
고은아 혼자 올 수 있을지 엄청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왔더라.

끄는 가방을 끌고 정말 힘들었겠다.
그곳 생활이 좋으니 다행이고..

모든것을 전화 통화로만 하고.
아이구 참 만나지도 못하고

그렇지만 고은이가 용감하게 잘 하리라 믿는다.

다음엔 제발 주말을 끼고 휴가를 나왔으면 좋겠구만..

집떠나서 처음있는 모험 아니었냐.
기차타고 집에도 찾아올 줄 알고
고은이 다 컷네..

그러면서 조금씩 자기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 같다.

집중이 잘 된다니 다행이고.

짧은 시간에
최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