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아빠
2010-03-13 00:00:00
아들 오늘도 고생하는구나.

어제는 바람이 되게 많이불더니
오늘은 바람도 그치고 햇님이 나왔네.
엄마는 할머니 간호하러가고 아빠혼자
여기 동해시에 와있단다.
소주한잔 간절했지만 참는게 나을까 싶어
잠을 청했어.
참 잘한것 같아.
아들아
입소한 목적을 항상 잊지말고
목표를 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