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해줄수있는게 사랑의힘이라면..

작성자
맘이
2010-03-13 00:00:00
또다시 시작되는 반복되는생활 우리에게 걱정거리가 주어지는 어느날에는 이반복되던생활도 그리워하겠지. 사랑하는 우리아들 역시나 오늘도 열심히하리라 믿으며 신나게feel받아 몇자 올리려 컴창을 열었다. 교보문고에서 언어영역문제집을 고르던 너의모습을 떠올려보며 기특하구나 생각도 들었다 부진과목을 공부하려는 걸 엄마는 느꼈거든..많이 남은 기간인것같지만 너의 부진과목을 채우기엔 빡빡한 시간이라고 봐진다 알아서 자알~~하겠지만 걱정아닌 걱정이다 부모들의 사랑과 관심만큼 대학을 보내면 다 명문대 가겠지..대신해줄수없기에 안타깝고 아니 대신해달라고 그래도 공부는 어려워.제일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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