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3-13 00:00:00
씩씩한 울 아들 잘 있지?
엄마아빠는 언제나 믿는다..오늘은 토욜이라 아빠는 세인아저씨와 심사장님이랑 세분이서눈구경한다고 강원도 산에 등산 가셨어
좀전에 등산하고 내려 오는 중이라고 전화 왔었어.
운동하실겸 좋은 공기도 마실겸 스트레스도 푸실겸해서 가셨거든.
근데 울 아들이 휴가를 나와 피로가 더 쌓여서 들어간것 같다.
시간에 맞춰서 일찍 자고 푹 자주고 해야 하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밤중에 핸폰게임에 컴터(네이트온)하느라
피로가 더 쌓여서 학원에서 조는 가봐?지적받은게 학생정보란에 올라와 있더라.장기전으로 공부해야 할때는 자기관리나 시간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그런게 안되면 일정을 따라가기가 쉽지않아.현재 내가 가장 최우선으로 두어야 하는게 뭔지... 그걸 위해서는 잠시 다른 것들은 뒤로 미룰수도 있는거고
마땅히 그래야 재수생활도 성공할수 있는거라 생각한다.지금은 나의 최우선적인 것. 하나만 생각했으면 한다.현재 아들은 인생이란 긴 행로의 갈림길에 서 있는거야그 갈림길을 결정하는 것은 너 자신이고 올해가 고비야.
지금의 네 모습과 생활과 습관이 어떠느냐에 따라
어느쪽에 맞게끔 생활과 습관이 몸에 베이느냐에 따라인생은 180도로 바뀌어질 수 있거든명심 명심 또 명심하고.. 마음을 다 잡았으면 한다.음이 게을러지고 하기싫어 질 때면현재의 달콤한 휴식과 안위만 생각하지 말고미래의 네 모습을 그리며 힘을 받았으면 한다.네가 하고싶은것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