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쁜 딸 현화

작성자
엄마
2010-03-14 00:00:00
사랑하는 현화야 따뜻한 일요일 아침이다.
눈을 뜨니 네 생각이 더 많이 나서 편지 보낸다 이시간에는 밥도 다 먹고 자율학습하고 있겠구나... 아빠는 현화를 위해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고 나가신단다. 네 편지 읽어 보시고 감동 받으신것 같아. 다 컸다고 철들었다고 하시더라 엄마 아빠에게 연대다니는 딸이 생기는 거라서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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