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3-14 00:00:00
울 사랑하는 아들^^
또 하루가 훌쩍 지나버렸네...
오늘 일요일인데..
일요일은 평일보단 조금 더 자유로운가?
봄비도 촉촉히 내리고
감성적인 울 아들 기분은 어떤지...

지난번 휴가 나왔을때
삼겹살을 준비하지 못해서
울 아들 그냥 보냈네.

다음번에는 꼭 준비해서
된장국해서 맛있게 해 줄께..알았찌?

보내고 나면
싸운거 못해준거이런것들이 자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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