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촉촉히 어제오늘...

작성자
아빠 강희구
2010-03-15 00:00:00
봄비가 촉촉히 어제오늘 제법 많이 옵니다. 사랑스런 강인영 그간 몸 건강히 즐겁게 잘 지내고 있죠.요즘 태성이는 집에와도 넘 바쁘게 정신없이 보내다 조기입교 한단다.금요일 학원갔다 저녁 아홉시 삼십분쯤 집에와 엄마얼굴 식구 얼굴 좀 보고나면 열한시 집에가서 인강듣고 그러면 시간은 벌써 자정을 넘고있고 늦으시간 잠자리에 눕는다. 열공한다고 토요일 독서실 등록해 학원갔다 독서실 새벽두시 집에와 또하루를 접는다.일요일 얼마나 피곤하겠니 엄마가 안스러워 집정리 핑게대고 된장찌게에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학원갔다 조기 귀교 한다고 일찍 서둘러 학원간다. 부모도 보기 안스럽고 본인도 힘들꺼라 여겨진다. 너도 그랬고 좋은결과 기다리고 이렇게 서로가 힘들게 생활하고 있기에 좋은결과 기대해 본다. 잘 될것이다.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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