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이와 백이

작성자
엄마
2010-03-15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잘 지내니?낮에 택배를 보내면서 짧은 편지를 보냈다만
뒤에 생긴 일들이라서..ㅎㅎㅎㅎㅎ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구나다영아 휴가때 니가 올렸던 분양글 보고 오늘 문자가 왔었는데백이를 대려 갈려고 하시네금액은 조금만 싸게 달라고 하시길래
차비 쬐끔 빼고 드린다고 했건만
통장 번호 알려 달래서... 계약금 받았다..ㅋㅋ
그분 왈 자기가 원하던 아가라네
평소에 원하던 그런 아가라서 너무 행복하다 더라
금액이 너무 높나 싶었는데 아닌가벼
11.5받을 생각인데 아니면 11장만 받을까
다음 휴가때 너랑 다시 의논했어
결정하기로 하고ㅎㅎ분양 안될까봐 걱정 했었는데 너무 쉽게 분양되는 것이
기뻐해야 하는데 섭섭 하기만 하다
마음 같아선 다키우고 싶은데 털이랑 뒤치닥거리가...ㅠㅠ
..............................그리고 다영아
동규 다시마 두 박스 보냈는데
심할때만 먹어아랫배가 아플수도 있어
그리고 니가 생각하는 시간이 아닐때 볼일 봐야 할수도 있고
참고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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