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딸

작성자
엄마
2010-03-16 00:00:00
얼마전에 돌아가신 법정스님 이야기로 서점가는 그분이 남기신 책을 사기위해 북적 거린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도 스님이 쓰신 무소유라는 책을 잃없단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였구나 생각이 되더라 우린 천주교니 스님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는데... 어젠 방송에 이혜인 수녀님이 돌아가셨다는거에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씁음 하시더라 수녀님도지금 암 투병중이거든 종교와 괸계없이 서로을 존경하는 모습에 휼륭하신 분들은 서로을 잘알아보는구나 생각이돼더라
마음에 남는 글중에 "너의 하루하루가 너를 형성한다 그리고 머지않아 한가정을 지붕밑의 온도를 형성할것이다 또한 그온도는 아웃으로 번져 한사회를 이루게될것이다 너의 있음은 절대적인 것이다 없어도 그만인 그런존재가 아니란것
그러기 위해선 마음에 끌려가는것이 아닌 마음에 주인이될수 있어야 한다는것
오늘를 잘보냈을때 내일이 있다는 그저 그렇게 보내는 사람들은 오늘은 없고
평생 내일만 바라만 보고 사는 사람일뿐 책임을 질줄 아는 것은 인간뿐이다
우리가 끌러가는 짐승이 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인간이다"
혹시 힘들때 도움이 될까 적어봤어 사실은 엄마도 그#47099게 살고싶어서
주혜야 때론 너무 힘들어서 주저 않고 싶을때도 있을꺼야 그럴때마다 다시
일으킬수있는것은 자신만이 할수있는것 널 믿고 잘 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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