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하고 늠름름한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0-03-16 00:00:00
삼월이구나
24 절기중 입춘이면 일년 농사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이제 부터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봄이되면 만물이 소생하듯 너의 지헤의 샘이 솟구쳤으면 한다.
지금부터 짧은 시간이지만 시간을 내어 스스로 운동도 하여 건강 관리하고
시간 관리도 잘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위해
하루하루를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자.
모든 것은 건강에서 부터 시작이된다.
몸이 건강해야 집중도 잘되고 끈기있게 지속할 수 있단다.
첫 외출에 보는 너의 모습에서 아빠는 매우 기쁨을 느꼈단다.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더구나.
믿음직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