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녀간네
- 작성자
- 아빠
- 2010-03-18 00:00:00
시간은 3월중순을 넘었건만
어제 좀 흐렸던 날씨가 오후 3시가 넘으니
함박눈이 펄펄 날리더라.
이내 그치겠지 했는데 웬걸 퇴근무렵이 돼도
계속 오더구나.
꽃샘추위는 예상을 했지만 3월중순에 함박눈이 오는건
참 드문 일이지.여튼 한겨울은 아니니 눈길을 뚫고 집엘 다녀 왔다.
주말에 할아버지댁을 다녀 오며 캐온 달래를
네엄마가 달래간장을 만들어 놓았길래 맨김 구운것과
쌈을 싸서 한그릇 반을 뚝딱 했다.더 먹고는 싶었지만 체중이 염려가 되는지라.....애써 참았다.너도 달래간장을 참 좋아하지?
3월말 휴가에 오면 봄향기 그득한 오리지널 시골표로
준비를 해놓으마.물론 아빠가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시간되
어제 좀 흐렸던 날씨가 오후 3시가 넘으니
함박눈이 펄펄 날리더라.
이내 그치겠지 했는데 웬걸 퇴근무렵이 돼도
계속 오더구나.
꽃샘추위는 예상을 했지만 3월중순에 함박눈이 오는건
참 드문 일이지.여튼 한겨울은 아니니 눈길을 뚫고 집엘 다녀 왔다.
주말에 할아버지댁을 다녀 오며 캐온 달래를
네엄마가 달래간장을 만들어 놓았길래 맨김 구운것과
쌈을 싸서 한그릇 반을 뚝딱 했다.더 먹고는 싶었지만 체중이 염려가 되는지라.....애써 참았다.너도 달래간장을 참 좋아하지?
3월말 휴가에 오면 봄향기 그득한 오리지널 시골표로
준비를 해놓으마.물론 아빠가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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