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 작성자
- 엄마
- 2010-03-19 00:00:00
영은아 영은아~~
오랬만에 딸 이름 불러보네...
미안
너 알다시피 늘 바쁘고 분주해서 연락도 자주 못해서.....
기다렸니?
간식은 친구들 하고 나눠먹으라고 아빠한테 구박(?) 받으면서도 많이 샀는데 잘 나눠 먹었니?
코스트코 갱신했다고 가방도 주길래 빨래감 챙기라고 거기다 넣어 보냈는데~~
오늘 엄마는 맛사지 받았어 나성이 이모하구~
딸 없어서 맛사지도 안 간다했더만 같이 가자구 해서 퇴근하다 들려서 갔느데 딸 생각 많이 나더라. 휴가나오면 같이 가자^^
영은아~~
사실은 네 편지 받고 엄마는 정말 네가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 어찌 표현할바를 몰랐어
너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챔피언 가사 생각나니?
지금 너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야~~
도전하는 영은이가 챔피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영은이가 챔피언
독서실에 앉아 공부하는 네 뒷 모습을 화면을 통해 한없이 바라
오랬만에 딸 이름 불러보네...
미안
너 알다시피 늘 바쁘고 분주해서 연락도 자주 못해서.....
기다렸니?
간식은 친구들 하고 나눠먹으라고 아빠한테 구박(?) 받으면서도 많이 샀는데 잘 나눠 먹었니?
코스트코 갱신했다고 가방도 주길래 빨래감 챙기라고 거기다 넣어 보냈는데~~
오늘 엄마는 맛사지 받았어 나성이 이모하구~
딸 없어서 맛사지도 안 간다했더만 같이 가자구 해서 퇴근하다 들려서 갔느데 딸 생각 많이 나더라. 휴가나오면 같이 가자^^
영은아~~
사실은 네 편지 받고 엄마는 정말 네가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워 어찌 표현할바를 몰랐어
너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챔피언 가사 생각나니?
지금 너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야~~
도전하는 영은이가 챔피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영은이가 챔피언
독서실에 앉아 공부하는 네 뒷 모습을 화면을 통해 한없이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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