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표야 내일 보자

작성자
엄마가
2010-03-19 00:00:00
은표 안녕?
잘 하고 있겠지?
내일 3시 시험이니 늦지 않게 전철 타고 와. 아빠는 내일 당직 근무라 늦게 오신대.그리고 당부해서 보낸다는 게 만날 잊어버리니까 얘긴데 엄마에게 전화 신청할 때 오전에 하라고 메모 꼭 해라. 어제가 제일 바쁜 날인데 전화벨 자꾸 울려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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