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그냥 보내네?

작성자
엄마
2010-03-21 00:00:00
18년 동안을 지켜왔던 생일을 똑 같은 날에 챙겨줄 수가 없는 상황인게 안타까우면서도 또 고마운게 음력 생일로 치면 태엽이가 다음번에 나오는 외출 다음날이 되니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도 아빠가 문자라도 넣어주라 하니 동감하여 글을 띄운다. 아직 자고 있지 못 할 태엽이를 그리며.. 하루 하루를 태엽이가 주관하는 하루를 만들어 자고 싶어 못자는 것이 아니고 하루의 몫을 마무리하기 위한 관리자의 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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