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프란체스카^^

어제는 황사로 온통 뿌였터니 오늘은 말짱해 졌구나..
요즘 날씨는 마치 봄이 오는걸 시샘 하기라도 하는듯
눈도 오고 영하의 날씨가 되기도 하고종잡을 수가 없넹~
그렇다고 계절이 오는것을 막을 수는 없을것...

오늘은 주말평가도 끝나고 영화 보는날?
그래 긴장이 있었으면
반드시 이완하는 시간은 꼭 빼놓치 말거라..
영화 보기와 탁구하는 시간도 중요하고..^^

열흘 후에는 얼굴볼 수 있겠구나 넘 길게 남았나 ㅋㅋ
참 아빠는 지난주 성경공부를 시작 했단다..
매주 나가야 하는 고된?여정이 되겠지만 이쁜딸도 열공하는데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하니 기도 부탁해요~

오빠는 내일 들어가면 전역할때 나오는 말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