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괭이 탄생 추카
- 작성자
- 민동생
- 2010-03-21 00:00:00
언니 안녕하신가?
나야 물론 아주 잘 살고 있지
중학교 생활은 꽤 적응 됐어 (아니 2주일 전에 적응 됐지만)
어제 9번째 고양이가 들어 왔어 이름이 진이라고 하는데
이미 아빠가 이야기를 했을꺼야 하지만 어제꺼 겠지???
오늘은 진이가 많이 진정이 된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무서우면
바퀴벌레 자세를 하면서 내 발밑을 지나다녀 그럴때마다
간이 철렁거려 바퀴벌레와 걸어다닐때의 자세는 정말 싫걸랑
그러다 가끔 새끼고양이와 만나면 진이는 하악질을 하면서
피해 하지만 새끼들은 아직 개념이 없는지 마냥 좋아하고 있어
역시 아직 새끼는 개념이 없나봐 엄마 말로는 다음주에 온다고 했는데
벌써 오구낭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언니가 오면
또 치킨을 먹을 수 있으려나? 아 맞다 오늘 점심에 내가 워낙
육식을 먹구 싶어서 졸랐더니 아빠
나야 물론 아주 잘 살고 있지
중학교 생활은 꽤 적응 됐어 (아니 2주일 전에 적응 됐지만)
어제 9번째 고양이가 들어 왔어 이름이 진이라고 하는데
이미 아빠가 이야기를 했을꺼야 하지만 어제꺼 겠지???
오늘은 진이가 많이 진정이 된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무서우면
바퀴벌레 자세를 하면서 내 발밑을 지나다녀 그럴때마다
간이 철렁거려 바퀴벌레와 걸어다닐때의 자세는 정말 싫걸랑
그러다 가끔 새끼고양이와 만나면 진이는 하악질을 하면서
피해 하지만 새끼들은 아직 개념이 없는지 마냥 좋아하고 있어
역시 아직 새끼는 개념이 없나봐 엄마 말로는 다음주에 온다고 했는데
벌써 오구낭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언니가 오면
또 치킨을 먹을 수 있으려나? 아 맞다 오늘 점심에 내가 워낙
육식을 먹구 싶어서 졸랐더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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