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말 잊어버렸어

작성자
엄마
2010-03-22 00:00:00
혁아 오늘 정말 컴퓨터접속이 느려 혼났다 컴퓨터앞에선 엄마 너무 인내심없는거 너희들 알지? 미치겠더라 30분 밑에서 쉬다가 또 앞에 앉아본다
이제 접속되네~~ 그러다보니까 우리아들에게 할말을 까먹어버렸어 히히
오늘은 대청소했다 너희들이 집에 없지만 항상 2층까지 엄마가 청소한단다 갑자기 또 사진이 보고파서 앨범보다가 몇장 식탁옆에 진열해놨단다 역시 우리아들은 잘생겼어 어릴땐 정말 정말 잘생겼었는데.. 근데 지금도 잘생겼어 벌써8시가 다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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