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하는만큼 결과는..
- 작성자
- 엄마
- 2010-03-23 00:00:00
우리아들~~잠이 모자라서 어쩌나 대구있으면 엄마가 공부 진덕하게 안한다고 잔소리해서 탈이지 잠하나만큼은 실컷 재우는 스타일인데.. 잠이 모자라어째단체생활 잘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서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이엄만 날이 갈수록 욕심이 조금씩 없어지는것같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건강하면 좋겠고 잠인따나 하루 실컷 재였으면 좋겠고 일요일 수업없이 실컷 자게 했으면 좋겠다싶어 최진혁 당신은 정말 멋진사나이야 엄마가 믿으면 믿는만큼 엄마에게 기쁨을 안기고 사랑하는만큼 엄마에게 위안을 주는것같아 진작 알았어야하는데.. 엄마는 한때 널 너무 믿은것에 대한 배신감이 들어 내 자신을 주체할수가 없었단다. 물론 한때 너도 조금 노는것에 치중한 경향이 심했지만 엄마가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엄마가 너무 미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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