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은표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3-23 00:00:00
은표야
오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겠지?
어제는 갑자기 눈이 많이 왔지? 미끄러운 길 다니며 은표가 추운데 집에 와야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참 다행이다 싶었어.
엄마도 은표도 올 한 해를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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