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0-03-24 00:00:00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

항상 아들의 빈방을 보면서.. 아빠는 가슴이 많이 아프단다

2년간의 지방근무를 마치고 집에 왔는대..아들이 없으니 아빠가 재미없는 것은 당연하겠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 속한번 안썩이던 아들이.. 수능이 뭔지..

냉혹한 현실앞에 아들이나 아빠나 어쩔수 없구나..
가장 성과를 낼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아보니..즐기라는 것이다..
지금 아들의 생활을 즐겨라..그리고 매순간 순간이.. 마지만 순간이라고 생각해라..
고독을 즐기고..새로운 지식을 깨우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하루하루 성실하게 보내고..또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