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작성자
엄마
2010-03-24 00:00:00
아프지 않지?
엄마딸~강철 체력은 아니어도 뚝심으로 버티는 울딸인데..
내딸 믿지만 그래도 엄마라 늘~걱정은 된다.
홍삼액도 잘먹고 비타민제도 잘먹고~
잘땐푹~자고 식사는 입맛 없어도 적당량 먹어주고~
공부할땐 잡생각은 뚝
딸아 어떻게 지내고 있느지..
마니 힘들지~한참 예쁜 옷입고 멋내고 여행도 하고 할 시기인데
몇개월만 고생하자
그리고 내년엔 엄마랑 원없이~ 쇼핑하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시험도 잘 봤네~ 마니 이쁘다.
성적에 너무 부담 갖지는 마~
아직 시작인데..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믿는다.
이달 말일에 휴가로 잡혀있네.
11시로. 엄마하고 아빠하고 10시30분까지 학원에 가 있을께~
글구 종현 담임샘과도 상담하고 왔어.
동생도 엄청 열공하고 있다. 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