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

작성자
엄마
2010-03-24 00:00:00
이틀에 한번씩 병원가길래 혹시나 오늘도 오려나 기대도했고

안오더라도 괜찮아졌는지 여쭤보려고 병원에 갔지.

병원에는 안오는게 좋은거지만 얼굴보니까 기분은 좋더라.

시간안에 가야하니까 아무얘기도 나누지 못했지만 첫휴가때보다

안정되어 보였어. 표정도 밝아보였고...

이젠 제자리를 잡아가는건가?

엄마의 느낌이란게 있잖아.

아빠한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