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온다 그랫써도

작성자
아빠
2010-03-25 00:00:00
엄마는 모처럼 처가에 오니까 원더 우먼이네

즐거운 담화를 하는 중에 아빠는 잠시 눈을 감았었네

11시부터 할머니제사를 지냇꼬 자정쫌 지나서 떠나 쪼깐이 자~알아는

가게때문에 형부가 못오다보니 희정언니만 왓는데 밤이늦어 차를 안가지고와서

택시를 타고간다는데 밤이무서우니까 엄마 와 같이 언니네 집에까지 바래다

주고 꽁짜로주는걸 장사인데 저렴하게 날개를 구입ㅋㅋ 포장해서 왓더니

새벽2시가훨지낫네 언니가 쪼깐 무지 보고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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