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우리 삐삐

작성자
아빠가
2010-03-25 00:00:00
사랑하는 민지야

벌써 네가 입교한지가 한 달이 지나 3월말이구나.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하리라 아빠는 굳게 믿는다.
3월6일과 20일 두번의 평가고사가 있었는데 언어와 외국어는 성적이 향상되었는데 수리는 오히려 떨어져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수리가 6일 성적만 같아도 평균 수직상승인데 집에와서 이야기 해 보자.
단어시험도 성적이 그런대로 괜찮은데 항상 100점 맞도록 하고
그리고 요즘은 선생님들에게도 학업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좋은 현상이고 아주 바람직 하단다.
식사는 지금 먹는 것 빨리 먹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도록 해라 엄마는 항상 걱정이시다.
그리고 이번 31일 외출날은 아빠가 3월29일부터 4월3일까지 유럽 출장이라 엄마가 가실것이고 아마 새차가 출고된 이후로 네가 가장 먼저 엄마 차를 타는 사람이 될 것 같구나. 아빠는 네가 들어 가는 3일 귀국인데 잠시 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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