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3-27 00:00:00
이세상에서 젤로 소중한 울 아들..
오늘은 왠지 울 아들이 그곳에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생활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며칠후에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막 설렌다^^
휴가 나올때 까지 차분하게 일정에 따라 잘 지내길 바래.
엄마는 오늘 미장원에 가야되서 미리 편지 쓴다.
내일은 아빠랑 북한산에 등산가야 하고
네가 나오면 왠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
그리고 네가 들어가는 다음날이 한식이라 할아버지 산소를 다녀와야 하거든
또 그 담주 일요일이 윤성이형 결혼식이야.
4월은 바쁘게 시작하겠어.
참 어제밤 9시경 백령도 부근에서 해군함 뒷부분이 원인모를 폭발로 인해
침몰해서 뉴스 속보가 계속나오고 이명박대통령은 긴급안보회의에 들어가고
북한과 뭔 일이 있는건 아닌지 좀 불안했었어.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군함에 104명이 타고 있었는데 58명정도 구조되고
나머지 40여명은 실종이 되어 안타깝더라.
이런 뉴스를 보면서 네가 지내는 그곳은 TV뉴스정도는 보고 있을까?
오늘은 왠지 울 아들이 그곳에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생활도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며칠후에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막 설렌다^^
휴가 나올때 까지 차분하게 일정에 따라 잘 지내길 바래.
엄마는 오늘 미장원에 가야되서 미리 편지 쓴다.
내일은 아빠랑 북한산에 등산가야 하고
네가 나오면 왠지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
그리고 네가 들어가는 다음날이 한식이라 할아버지 산소를 다녀와야 하거든
또 그 담주 일요일이 윤성이형 결혼식이야.
4월은 바쁘게 시작하겠어.
참 어제밤 9시경 백령도 부근에서 해군함 뒷부분이 원인모를 폭발로 인해
침몰해서 뉴스 속보가 계속나오고 이명박대통령은 긴급안보회의에 들어가고
북한과 뭔 일이 있는건 아닌지 좀 불안했었어.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군함에 104명이 타고 있었는데 58명정도 구조되고
나머지 40여명은 실종이 되어 안타깝더라.
이런 뉴스를 보면서 네가 지내는 그곳은 TV뉴스정도는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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