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용아

작성자
원희영
2010-03-27 00:00:00
잘지내고 있니?
또 일주일이 금방 흘러버렸구나.
너에겐 하루하루가 뜻있는 하루였기를 소원해본다.
엄마 생각엔 네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조금씩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오늘하루가 모여서 너의 미래가 되는거란다.오늘 지금 이순간이 없으면 내일이 없잖아.
정말 힘들더라도 꾹 참고 견디길 바란다.
아직도 춥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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