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딸
- 작성자
- 맘
- 2010-03-27 00:00:00
민아야
일주일을 너에게 안부 전해줄 여유없이 그냥 바쁘게 지나버렸는데.
너는 어떻게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지민이도 3월10일날 고1 첫 모의고사본것 결과 나왔는데
중학교 과정이지만 더 잘해주었으면 하고 엄마에 바램이지만 이제는 지민이
자신에게 맞겨야지 뭐 동생도 아쉬워하기는 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
목표달성 할것 같더구나. 등급은 집에오면 알려주마.
지민이도 영어는 듣기는 다 맞고 3개틀렸는데 2등급이더라
100점 맞은 애들이 많데 학년이 내려갈수록 더 철저하게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 걱정이다. 지민이도 행동이 많이 바뀐것 같기는 해
열심히 할려고 독서실 다니면서 알아서 공부 한것 같아서 그냥 지켜
봐야지 뭐. 조금 전에도 독서실 가서 하다가 학원간다고 나가고 집에 없어.
너도 모의고사 26일날 보는것 같아서 일부러 연락 늦게 한거야.....
왠지 부담주기 싫어서 이제야 안부 전하는데 너 생각은 어떤지
오
일주일을 너에게 안부 전해줄 여유없이 그냥 바쁘게 지나버렸는데.
너는 어떻게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지민이도 3월10일날 고1 첫 모의고사본것 결과 나왔는데
중학교 과정이지만 더 잘해주었으면 하고 엄마에 바램이지만 이제는 지민이
자신에게 맞겨야지 뭐 동생도 아쉬워하기는 하는데 더 열심히 해야
목표달성 할것 같더구나. 등급은 집에오면 알려주마.
지민이도 영어는 듣기는 다 맞고 3개틀렸는데 2등급이더라
100점 맞은 애들이 많데 학년이 내려갈수록 더 철저하게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 걱정이다. 지민이도 행동이 많이 바뀐것 같기는 해
열심히 할려고 독서실 다니면서 알아서 공부 한것 같아서 그냥 지켜
봐야지 뭐. 조금 전에도 독서실 가서 하다가 학원간다고 나가고 집에 없어.
너도 모의고사 26일날 보는것 같아서 일부러 연락 늦게 한거야.....
왠지 부담주기 싫어서 이제야 안부 전하는데 너 생각은 어떤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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