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만큼 낫기를..
- 작성자
- 슬픈 맘
- 2010-03-27 00:00:00
오늘은 정말 울적한날이다 유진이엄마에게 다녀왔단다 너무 안타까운 모습을하고 있는 것같아 엄마 마음이 많이 슬퍼. 학부모로 만나 가장 친한 친구가 된우리..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정도로 고통스러워하는것을 보니 마음이 찢어질듯 아파오는구나. 그와중에도 역시 한나누나 너 걱정을 해주더구나 인정많은 것은 천성인것 같아. 용기와 자신을 주래 이젠 다 스스로 할 나이가 되었으니 제일 좋은 거름은 자식을 믿고 바라보는 것 뿐이란다 항상하는 말이고 듣는 말이다만은 오늘은 그말이 왜 이리 가슴에 와닿는지 미칠것만 같았다 자기자신 또한 유진이를 믿고 유현이 승윤이를 믿기에 떠날 때는 미련없이 가고 싶다는거야.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견디고있는 친구를 위해 걱정하고 위로밖에 해줄수 없으니 인간의 힘도 무기력하다는 생각이든다. 마음을 다해 걱정해주고 빌어준다고 병이 낫는다면 세상에 아픈사람도 없을거야 그치?
요즘 우울한 얘기 우리아들에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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