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3-28 00:00:00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힘들지?
졸립기도 하겠다
어떻게 하면 졸음을 좇아낼 수 있을까?
스트레칭 잠시 엎드려자기 또 뭐가 있을까?
지난번 휴가 때 책을 많이 챙겨가는 아들을 보고
혹시 조급한 맘으로 이책 저책 뒤적이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질문란을 보니 다소 안심
어쨌든 공부는 아들몫 엄마는 그저 기원하는 마음뿐이구나
31일은 엄마랑 안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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