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아

작성자
엄마
2010-03-29 00:00:00
수민아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
잘 있지?
아침에 선생님께서 전화주셨네. 수민이가 집에 안오고 언니한테 가서 공부한다고.
그런데 엄마는 서운하네. 엄마가 얼마나 수민이를 보고싶어 하는데.
흑흑흑.
우선 집에 왔다가 하루 일찍 서울올라가서 언니집에서 있다가 갈 수도 있으니까 처음부터 언니한테 갈려고 하지말고 우선은 집에 와서 엄마아빠 보고 필요한 물품 챙기고 한 뒤 언니한테 가렴.
치과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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