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3-29 00:00:00
사랑하는 울 아들~어제 머리가 많이 아팠었나보네..
셤은 또 왜케 잘 봤고~ 두과목이나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말야
기특하고 장하네~~ 정말 열공하고 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뭔가 잘 될것 같은 조짐이 보여.
많이 많이 힘들겠지만..위기를 기회로 맹글어 보자.
울 아들은 분명 잘 될거라 확신해
와~ 낼 모래면 울 아들 보겠네.
아빠도 네가 보고 싶으신지 그제는 네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
어릴적 네가 3~4살때 목욕시켜 놓으면 옷을 안입으려고
꼬물꼬물 기어서 도망가던 아주 이쁘고 귀여븐 모습이
꿈에서 보였었다고 그러시더라고.
네가 휴가 올 때가 되니 이심전심 맘으로 통하는거 같아.
필요한거 있으면 메모했다가 가져오고
빨래 밀린거 있으면 잘 챙겨서 그날 휘딱 들고 나올 수 있게
잘 정리해 놔. 빠지는거 없도록 특히 엄마한테 쓰는 편지 꼭 챙기고.
어제 아빠랑 심사장님 내외 민경아빠랑 같이 수리산에 등산하고 왔어
그러다 보니 네게 편지쓰는 시간을 놓치고 말았지 뭐야.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네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은 컨디
셤은 또 왜케 잘 봤고~ 두과목이나 바꿨는데도 불구하고 말야
기특하고 장하네~~ 정말 열공하고 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뭔가 잘 될것 같은 조짐이 보여.
많이 많이 힘들겠지만..위기를 기회로 맹글어 보자.
울 아들은 분명 잘 될거라 확신해
와~ 낼 모래면 울 아들 보겠네.
아빠도 네가 보고 싶으신지 그제는 네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
어릴적 네가 3~4살때 목욕시켜 놓으면 옷을 안입으려고
꼬물꼬물 기어서 도망가던 아주 이쁘고 귀여븐 모습이
꿈에서 보였었다고 그러시더라고.
네가 휴가 올 때가 되니 이심전심 맘으로 통하는거 같아.
필요한거 있으면 메모했다가 가져오고
빨래 밀린거 있으면 잘 챙겨서 그날 휘딱 들고 나올 수 있게
잘 정리해 놔. 빠지는거 없도록 특히 엄마한테 쓰는 편지 꼭 챙기고.
어제 아빠랑 심사장님 내외 민경아빠랑 같이 수리산에 등산하고 왔어
그러다 보니 네게 편지쓰는 시간을 놓치고 말았지 뭐야.
하지만 등산을 하면서 네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은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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