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작성자
아빠
2010-03-30 00:00:00
그래도 외출이 허락되어 집에 온다니 알게모루게 가슴이 설레지?

아빠도 여러 말들은 늘어놓치만 쪼깐이 얼른 와서 아침 식단에 오손도손 같이

앉아 엄마가 준비한 따듯하고 정갈어린 아침상이 그리워 진단다

쪼깐 좋아하는 청국장에 상추에 삼겹살도 구워먹고 잔소리도 들어가면서 어우

러지는 아침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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