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식아

작성자
엄마
2010-04-04 00:00:00
저녁바람이 쌀쌀하여 얇은듯한 너의옷이 맘에 걸렸다
춥지는 않았는지? 처음광명역에서 택시탔을텐데 헤매지 않고
잘타고 갔는지?
엄마는 궁금한데 전화한통없네?
터진 입술과 너의 발이걱정이 되는데 혜식아 꼭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침대위치를 바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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