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마
2010-04-04 00:00:00
뭔 바쁜일이 그렇게 많아 꿈속에서 너를 본 것 같고
도란도란 이야기 할 새도 없이 훌쩍 들어가 버렸네
잠시 낮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는 것 같기만 하다
너도 그렇지..ㅎ
사랑하는 다영아
어젠 12시쯤 도착 했었단다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싫은 내색 한번 않는 너희 아빠
오늘도 출근 하셨단다 회장님이 오신다고 문자가 뜨고 전화도 오고 했어 급하게 나가 셨지 뭐니
회장님 가시고 집에 오시자마자 이번엔
찬영이랑 자전거 타러 운동장으로 가셨다.ㅎ
니 동생 좋아 가지고 그동안 힘을 길렀는데 지가 자전거 들수있다나 뭐라나
ㅎ 아빠 피곤하고 힘든거 아니까 어린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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