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달래어 보면서

작성자
어머니가
2010-04-05 00:00:00
다시는 나에게 너도 학원도 연락 두절하자
절대로 나에게 만은 연락하지 말라고 학원측에 전 하거라
모든것 학원과 너와 의논해서 하여라
몇 몇 아이들은 부모가 만나고 온것 안다.너 말했지 알아서 한다고 뭘 알아서 한거니 이게 효도니 이번에 와서 학원대신 엎드려 용서 빌줄 알았다
넌 한수 더하더라 못 만날탠데 왜 오셨냐고...
내 마음 뒤집히지 않도록 정말 알아서 잘 하렴
너 아프다는 연락 받았지만 나의 어머니 위독 하셔서 당장 못 갔었다.
너도 어머니도 걱정되서 날마다 잠이 안 오더라 몸이 두개는 아니니까...
고민 끝에 아들이 너무 걱정되고 보고 싶어서 갔다가 무참하게 거절 당했다
어디 에서도 그런 대접은 처음 이였다.당황 했지만 무참하게 깨진 자존심을 아들의 진학때문 참았다. 좋다 다음을 위해 참았지만 너 보상해라 꼭...
당장 너 퇴소 시키고 싶었다 군대보다 더 이상한 곳에서...
그러나 너 때문 깨진 자존심 이제 그만 하게 하라.
그리고 너 아래 인간 의 욕구 중에서 어느 수준에 와 있니?
사람마다 성취감 이 다른데 아직 스스로 할 능력 못되면
쉬지않고 고장나지 않는 시계처럼 계속 정확하게 목적 달성 위해 성취하고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인간 의 성취 도란
1.의식주
2.사회적위치
3.행위적자유누림
4.자아실현만족
* 어떤분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수 년째 하고 있다 합격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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