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0-04-05 00:00:00
진석아
잘 들어갔니?
매번 엄마아빠 얼굴도 못보고 가서 서운하지만 조금만 참자구나.
오늘 광주 날씨 흔히 너희들이 하는 말로 짱이다. 꽃구경 나들이 하기에 딱이구나. 이렇게 좋은 날 공부하느라 봄내음도 느낄수 없는 우리아들 고생이 많네. 점심 식사하고 학원 주변이라도 산책하면서 봄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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