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4-05 00:00:00
따뜻한 봄은 왜케 더디게 오는지..
어제는 그래도 화창한 봄날씨 같더니만 오늘은 봄비가 올려나
하늘이 잔뜩 찌푸렸구나.
우리 아들도 컨디션이 가히 좋지 못한것 같아
휴가와서 푹쉬고 재충전을 했어야 했는데
더 몸을 혹사 시켜서 더 피곤하고 감기도 났지가 않은것 같아서 걱정이다.
더 심하게 아프면 병원을 갔다오고 아니면 담임선생님께 말씀을 드려봐.
엄마가 동네에서 약을 지어서 택배로 보내던가 할게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잘 되는데.. 피곤하면 만사가 귀찮고
공부를 해도 효과도 덜하지.
울 아들의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아서 엄마의 맘이 무겁기만 하다.
그져 아프지만 말고 생활을 잘 하면 좋겠는데 말야.
왜 피로감에 시달리고 감기가 쉽게 났지 않는건지 체크해봐.
커피나 홍차를 너무 마셔서 저녁에 잠을 깊이 못자는건 아닌지.
아니면 낮에 낮잠을 자서 밤에 잠이 안오는건 아닌지.
본인의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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