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희망의 끈
- 작성자
- 어무이
- 2010-04-06 00:00:00
제목이 너무 부담스러워 엄마도 글쓰기가 민망스럽네 하지만 우리아들은 엄마의 꿈이자 목표인거 알지? 그 꿈이 깨어질라치면 너무 소스라쳐 놀라하고 그 목표가 흔들릴 때면 초조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이 어리석은 엄마...
어디서든지 큰소리 쳤던 자식들의 원만한 성장과정 나에게 너무나 믿음을 줬던 아들이기에 어디서나 자식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했던 지나간 엄마의 당당했던 모습. 이젠 조금은 기가 죽은 자세로 이야기하지 자식은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고.. 그치만 아직 엄마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으련다.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수 있는 잠재력과 재능을 가졌기에 엄마는 끝가지 믿는수밖에 없단다. 며칠전에는 이장수쌤 도영종쌤그 외 3학년 담임들을 만날수 았었는데 정말 우리아들은 장난끼 있는 아들로 혹평이 나 있었고 머리좋고 성격좋은 애로 호평이 나 있더구나 어느 장단에 엄마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더구나. 다 지나간 이야기들이지만 역시 우리아들은 7개월만 가지고 있는 대인관계를 참아낸다면 팔방미남으로 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어. 모쪼록 엄마가 매일같이 보내는 이기도와 그리움을 잔소리보담은 약으로 생각해. 쓰게 느끼면서 달게 결과를 내기를
어디서든지 큰소리 쳤던 자식들의 원만한 성장과정 나에게 너무나 믿음을 줬던 아들이기에 어디서나 자식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했던 지나간 엄마의 당당했던 모습. 이젠 조금은 기가 죽은 자세로 이야기하지 자식은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고.. 그치만 아직 엄마는 희망의 끈은 놓지 않으련다.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수 있는 잠재력과 재능을 가졌기에 엄마는 끝가지 믿는수밖에 없단다. 며칠전에는 이장수쌤 도영종쌤그 외 3학년 담임들을 만날수 았었는데 정말 우리아들은 장난끼 있는 아들로 혹평이 나 있었고 머리좋고 성격좋은 애로 호평이 나 있더구나 어느 장단에 엄마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더구나. 다 지나간 이야기들이지만 역시 우리아들은 7개월만 가지고 있는 대인관계를 참아낸다면 팔방미남으로 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어. 모쪼록 엄마가 매일같이 보내는 이기도와 그리움을 잔소리보담은 약으로 생각해. 쓰게 느끼면서 달게 결과를 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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