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성자
아빠
2010-04-06 00:00:00
세상에서 제일사랑하는 아들 보거라.
오늘은 아빠가 도선을 하는데 옛날 아빠가
근무하던 회사의 배가 들어왔어.
아빠의 옛친구도 만났구.
새롭더라고.
그런데 아빠가 도선사로 근무하니 모두 부러운
눈치드라구.
아빠도 숙달된 조교처럼 유유히 배를 부두에 접안 시켰고.
아들아
엄마한테 소식들었다.
사랑니땜에 고생한다고.
어때 견딜만하니.
아빠도 이가 아파봐서 아는데
고통이 장난이 아닐텐데.
만약 아프면(공부에 방해가 될정도로) 선생님께
말씀드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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