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야

작성자
엄마
2010-04-07 00:00:00
딸 텅빈 너의 방을 보면서 가슴이 쓰리고 너가 보고싶다
이런 시간들을 갖지않아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후회는 소인배들이나 하지
현재에 충실하는 우리딸의 모습을
느낄수 있어
수학영어 성적을 보고 엄마 눈이 휘둥그레졌어
우리딸이 잘 할 수 있을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지켜볼게 화이팅
냉장고에 치즈랑 소화제 또 그대로 두고 갔더라
밥은 잘 챙겨 먹어야돼
맛없다고 배나온다고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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