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 3달 후딱 지나간거같아.조금만 더 힘내라.
그리고 돈 걱정하는건 내가 알아서 하는일이니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사실 누나도 3학년 학비안나오고 너에게도 돈 들어가고 그래서 조금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너에대한 미래가 달린일이니 돈은 아깝지 않다.
힘든것도 잠시 지나칠 일이니까..그리고 금년지나면 내년엔 누나학자금도 다시 나오고 너도 대학교 들어가면 학자금 나오니 금년 1년만 무사히 잘 지내고
네가 원하는 좋은대학 들어가면 그걸로 만족할일이니 너는 돈 신경쓰지말고 공부만 열심히해라.그래도 사실 말은 안하고 불안불안했지만 네가 학원들어가서 마름 추스리고 나름대로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