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었니?
- 작성자
- 아빠
- 2010-04-08 00:00:00
안녕. 프란체스카^^
공원의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더니..
온통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네..
그 추운 겨울에는 올것 같지 않던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구나..
어때건강은 완죤히 원상태로 돌아 왔겠지?
늘 이야기 했지만 약 먹는거와짬내어 하는 스트레칭 잊지말고...
중요한 시기에 감기도 큰 장애물이니까.ㅎㅎ
엄마는 결국 출장을 포기? 하셨다 ㅎㅡㄱ
할아버지 건강상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쁜딸이 곁에 있으면 위로가 됐을텐데ㅋ
아빠도 옆에서 보니 좀 안타깝네...
-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마라톤 당시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은 -행복하다-였다.
나는 내 능력에 맞춰 즐기며 꿈을 향해 걸었다.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쩔쩔맸지만 내 머리
내 가슴은 사람과 세상과 우주를 향해 활짝 열리는
느낌이었다.사
공원의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더니..
온통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네..
그 추운 겨울에는 올것 같지 않던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구나..
어때건강은 완죤히 원상태로 돌아 왔겠지?
늘 이야기 했지만 약 먹는거와짬내어 하는 스트레칭 잊지말고...
중요한 시기에 감기도 큰 장애물이니까.ㅎㅎ
엄마는 결국 출장을 포기? 하셨다 ㅎㅡㄱ
할아버지 건강상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쁜딸이 곁에 있으면 위로가 됐을텐데ㅋ
아빠도 옆에서 보니 좀 안타깝네...
-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마라톤 당시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은 -행복하다-였다.
나는 내 능력에 맞춰 즐기며 꿈을 향해 걸었다.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쩔쩔맸지만 내 머리
내 가슴은 사람과 세상과 우주를 향해 활짝 열리는
느낌이었다.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