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구나
- 작성자
- 엄마
- 2010-04-08 00:00:00
사랑하는 다영아
오늘은 창문을 다 열어 두었다
바람이 차갑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햇살도 따사로운 것이
벗꽃도 꽃봉우리를 금방 터뜨릴것 같다
바람에 실려 창가가득 향기가 날아 들겠지
사랑하는 다영아
너 마법에 걸렸나 보구나
느낌이 어째 그렇게 느껴진다
이쁜 것...ㅎ사랑하는 딸 오늘 아빠 무지 바쁜 하루가 될거야
회사 준공식 한다
접때 공사 하던것 이제 끝났나 봐
그래서 나랏님도 방문 하기로 했는데
천안함 사고도 있고 했어 간단히 하나봐
엄마 가야 하는것 취소 되었다
나랏님 하고 악수 한번 하나 기대 했는데 ㅋ
민댕이랑 찬댕이도 학교 쉬고 악수하러 간다고 했었다
근데 고건 안되는 일이지 학교 쉬고 갈수는 없지...
MB 손 한번 잡아 볼려고 꼬마들이 기대를...ㅎㅎㅎ
민영이는 아직 깁스하고 다니고
찬영
오늘은 창문을 다 열어 두었다
바람이 차갑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햇살도 따사로운 것이
벗꽃도 꽃봉우리를 금방 터뜨릴것 같다
바람에 실려 창가가득 향기가 날아 들겠지
사랑하는 다영아
너 마법에 걸렸나 보구나
느낌이 어째 그렇게 느껴진다
이쁜 것...ㅎ사랑하는 딸 오늘 아빠 무지 바쁜 하루가 될거야
회사 준공식 한다
접때 공사 하던것 이제 끝났나 봐
그래서 나랏님도 방문 하기로 했는데
천안함 사고도 있고 했어 간단히 하나봐
엄마 가야 하는것 취소 되었다
나랏님 하고 악수 한번 하나 기대 했는데 ㅋ
민댕이랑 찬댕이도 학교 쉬고 악수하러 간다고 했었다
근데 고건 안되는 일이지 학교 쉬고 갈수는 없지...
MB 손 한번 잡아 볼려고 꼬마들이 기대를...ㅎㅎㅎ
민영이는 아직 깁스하고 다니고
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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