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청 적
- 작성자
- 엄마
- 2010-04-09 00:00:00
밝고 맑고 바르게 살며 참고 이기는 강한자가 되어
품은 이상을 실현 할때까지 무단히 노력하리라
사랑하는 다영아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
봄이라 춘곤증은 없는지
봄 나물 나오거든 부지런히 챙겨 먹어
냉이랑 달래 이른 것들이 무지 좋다고 하더라
다영아
오늘은 우리 모두 기숙사 가기로 했단다
민영이가 밤 10시에 오니 쬐끔 늦어야 도착 할듯 해
사랑하는 다영아
계절이 계절이 만큼 더 힘들고 심란 스러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겨 내야 하는거 알지
사랑해
나는 문제없어
황규영
이 세상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품은 이상을 실현 할때까지 무단히 노력하리라
사랑하는 다영아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니?
봄이라 춘곤증은 없는지
봄 나물 나오거든 부지런히 챙겨 먹어
냉이랑 달래 이른 것들이 무지 좋다고 하더라
다영아
오늘은 우리 모두 기숙사 가기로 했단다
민영이가 밤 10시에 오니 쬐끔 늦어야 도착 할듯 해
사랑하는 다영아
계절이 계절이 만큼 더 힘들고 심란 스러울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겨 내야 하는거 알지
사랑해
나는 문제없어
황규영
이 세상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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