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4-12 00:00:00
아들...요즘 많이 힘이 든가 보네..
어디가 아픈건지...정신적으로 헤이해져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엄마가 아무리 안달닥달 해봐야 무슨소용이 있겠니?
네 인생 네가 만들어 살아가는거지.
엄마아빠가 해 줄수있는 거는 한계가 있는거야.
해줄수 있을때....네가 잘 받아들여서 네 인생을 잘 가꿔나가야지.
나중에 누굴 원망하겠니?
작년에도 네가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서 엄마가 잔소리하면.. 알아서 너무도
잘하고 있다고 큰소리 떵떵치다가 결과는....
네가 헤이해지면 주변에서 먼저 알아보는거야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우기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그렇게 우길수록
정말 정신못차린거지....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을 되돌아 본다면
정말 이성적으로 정신을 차린거고.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힘든건 알아.. 침체기도 물론 있겠지.
하지만 그런걸 이겨 내지 못하면 대학도 사회도 널 받아주기는 쉽지않아.
남자로 태어나서 앞으로 장차 한 가정을 꾸리고 이끌어갈 가장으로서
어느정도의 능력은 갖춰야 하잖니?
전 생애을 위해 사나이가 7개월정도 정말 보람차게 최선의
어디가 아픈건지...정신적으로 헤이해져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엄마가 아무리 안달닥달 해봐야 무슨소용이 있겠니?
네 인생 네가 만들어 살아가는거지.
엄마아빠가 해 줄수있는 거는 한계가 있는거야.
해줄수 있을때....네가 잘 받아들여서 네 인생을 잘 가꿔나가야지.
나중에 누굴 원망하겠니?
작년에도 네가 집중을 못하는것 같아서 엄마가 잔소리하면.. 알아서 너무도
잘하고 있다고 큰소리 떵떵치다가 결과는....
네가 헤이해지면 주변에서 먼저 알아보는거야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우기고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그렇게 우길수록
정말 정신못차린거지....솔직하게 인정하고 자신을 되돌아 본다면
정말 이성적으로 정신을 차린거고.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힘든건 알아.. 침체기도 물론 있겠지.
하지만 그런걸 이겨 내지 못하면 대학도 사회도 널 받아주기는 쉽지않아.
남자로 태어나서 앞으로 장차 한 가정을 꾸리고 이끌어갈 가장으로서
어느정도의 능력은 갖춰야 하잖니?
전 생애을 위해 사나이가 7개월정도 정말 보람차게 최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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