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아픈건아닌지

작성자
혁이누나
2010-04-12 00:00:00
혁아 양호기록을 보니 몸이 많이 안 좋은 것 같구나.
어쩌니 병원은 갔던데 약이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
컵에다가 미지근한 물 많이 떠다가 마셔. 밥이랑 약 잘챙겨먹고~
몸도 안 좋은데 10일에 본 모의고사는 반평균 보다 월등하더구나~
마구마구 칭찬을 해줘야하는데 맘이 찡하다. 컨디션도 좋지 않았을 텐데 고생했다 동생아^^누나는 오늘 갑자기 인터넷에 뜬 대한항공 공채를 접게되었어. 너무 설레던 예전 마음과는 다르게 겁부터 나는거 있지^^
아시아나 결과가 좋지 않았어서 인가. 정말 시켜주면 잘할 수 있는데 참 쉽지않네. 좋은 소식 들려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동생아. 부모님께도 죄송한마음이 얼마나 크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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